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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통신, 억울한 피해 여배우 계속 나올 듯..이번엔 김슬기 때리기, '괴담' 가해자 누군가 했더니?

입력 2019-09-04 18:25

카더라통신, 억울한 피해 여배우 계속 나올 듯..이번엔 김슬기 때리기, '괴담' 가해자 누군가 했더니?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미녀 여배우 김슬기 근황에 대한 관심이 핫하다.

말도 안되는 언론보도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

사정이 이렇다보니 김슬기 배우가 누구인지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그는 2015년 맥스무비 신인배우상을 수상, 2018년 골든티켓 어워즈 여자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1년 연극 '리턴 투 햄릿'으로 데뷔했다.

그런 그녀는 최근 한 남성 스타와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다. 그러나 사실과 다른 카더라 통신으로 그녀는 배우 이미지에 타격을 받는 등 곤욕을 치러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김 씨 측도 곧바로 '법적 대응' 입장을 천명하며 이번 사태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일각에선 이번 괴담으로 황당한 피해자들이 계속 나올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는 등 해당 여배우에 대한 대중적 그리고 연예계적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배우로서 역량 이슈가 아니라 황당한 괴담 때문.

이처럼 김슬기 배우가 촬영 중인 드라마 속 여배우들에 대한 일종의 카더라 통신이 쏟아지면서 이른바 '뜨는 배우 죽이기'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올 정도로 이슈가 이슈를 낳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김슬기 키워드는 이 시간 현재 각종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이미지 = 인스타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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