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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선곡해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입력 2019-09-10 12:26

사진=Mnet
사진=Mnet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밤 9시 20분 방송된 Mnet 컴백 전쟁 ‘퀸덤'에서는 6팀의 걸그룹 중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AOA가 첫 사전 경연 주제로 각 걸그룹의 ‘대표 히트곡’ 무대를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자)아이들은 데뷔곡이자 첫 차트인, 첫 음악 프로그램 1위 첫 신인상을 안겨준 'LATATA(라타타)'를 선곡해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2위는 마마무, 3위 오마이걸, 4위 AOA, 5위 박봄, 6위 러블리즈 순이었다.


(여자)아이들은 “항상 목표로 1등을 두고 간다”며 당찬 포부를 표현하며 본격적인 무대를 시작했다.


시선을 뗄 수 없는 주술사의 모습으로 등장한 민니. 본격적으로 몽환적이고 강렬한 ‘LATATA’가 시작됐다.


(여자)아이들 소연은 “후련하다. 멤버들이 너무 잘해줬다”라고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고, 무대를 본 이들은 “천재이시다”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붉은 레이저와 민니의 몽환적인 태국어 주문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여자)아이들은 신비롭고 묘한 주술사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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