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님으로 방문한 손연재는 이날 "은퇴한 지 3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저의 스타일을 찾지 못하고 방황 중"이라며 메이크오버를 의뢰했다.
한예슬은 "어렸을 떼 체조선수가 되고 싶었다. 미국에 이민 가서 스포츠 채널을 틀면 항상 체조 채널을 틀었다. 여기서 아무도 나를 봐주지 않을 때 하루 아침에 짠하고 나타나서 체조를 하면 사람들이 '너무 멋있다'고 바라보는 걸 상상했다.
혼자만의 판타지였다"고 과거 자신의 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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