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찬양하는 분위기로 여론이 바뀌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됐다고 밝혔는데. MC 김용만은 "오랜만에 김장훈의 진가를 보여 달라" 요청, 김장훈은 흥 넘치는 무대를 펼치며 대한외국인들에게 ‘공연의 신’ 다운 진가를 제대로 증명해 보였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주인공 영탁도 중독성 강한 가사와 안무로 출연진을 열광케 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탄생 비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영탁은 “정형돈 선배님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짤을 보고, 이 장면을 노래로 만들면 좋겠다 생각했다”며 “옛 여자 친구 얘기를 바탕으로 만든 실화”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외국인 팀은 추석을 맞아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스 출신의 안드레아스는 그리스 신 차림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적해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는 로마 병사 옷을 입고 등장해 그리스와는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두 사람은 서로의 의상을 디스(?)하며 그리스VS이탈리아의 전쟁을 예고케 했다.
그 밖에도 인도, 러시아, 네팔, 러시아 등도 각국의 의상을 소개하며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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