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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윤보미는 여행하면서 가장 배틀트립

입력 2019-10-07 13:29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틀트립’ 사상 가장 젊은 MC인 윤보미는 “평소에 여행을 좋아하는데 ‘배틀트립’ MC가 돼서 굉장히 기쁘다.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 밝고 통통 튀게 열심히 진행하겠다”며 MC가 된 소감과 포부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배틀트립’을 보는 시청자분들이 친구에게 여행지를 소개받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편안하게 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져 미소를 전파했다.


그런가 하면 윤보미는 “여행하면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이나 음식을 뽑는 ‘추천해보미~’ 코너를 맡게 됐다. 여행을 앞두신 분들께 좋은 코너가 될 것 같다”고 했다.


“여행갈 때는 스피커와 향초를 꼭 가지고 간다. 그런 의미에서 ‘사이판’이 무언가 많은 걸 한다기 보다는 바닷가 앞에서 스피커 틀어놓고 조용히 힐링하기 좋은 여행지였던 것 같다”며 꿀팁을 전수했다.


끝으로 윤보미는 “통통 튀는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여행지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해요!”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발랄한 인사를 전했다.


과즙미 터지는 젊은 피 MC 윤보미의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이때 윤보미는 “김숙 언니, 김준현 오빠와 형제자매 같은 편안한 케미가 느껴져서 너무 좋다”고 전해, 세 사람이 뿜어낼 케미스트리와 막강한 호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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