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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수수료 제로 및 배달비 할인' 나선다

입력 2020-08-04 08:18

배달앱 2.0 띵동,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최의 '소상공인 O2O 지원사업’ 배달앱 선정

서울시 제로배달앱 ‘띵동’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최의 '소상공인 O2O 지원사업’ 사업자로 선정됐다.
서울시 제로배달앱 ‘띵동’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최의 '소상공인 O2O 지원사업’ 사업자로 선정됐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울시 공식 제로배달앱 ‘띵동’이 국내 소상공인 경제적 지원을 위해 주문 수수료 '제로'와 배달비 할인에 나선다.

허니비즈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최의 '소상공인 O2O 지원사업’에 배달앱 2.0 '띵동'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을 통해 ‘띵동’에 입점하는 전국 음식점과 전통시장들은 총 3가지 혜택을 얻게 된다. 우선, 고객 주문 60건에 한해 수수료가 없다. 이후 주문 120건까지 수수료 1%가 적용된다.

송효찬 허니비즈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해 경제는 전례 없는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됐다.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자영업자 고통이 심각하다"면서, "띵동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동의 '대한민국 소상공인 O2O 지원' 프로그램은 현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을 효과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상생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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