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스타 그램 라이브 방송 속 그는 평소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와 같던 턱수염과 콧수염을 말끔하게 정리한 모습은 마치 헐리우드 배우를 연상케 할 정도였다.
이에 그가 과거 해왔던 감량 방법 및 사연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그는 과거에도 수없이 다이어트를 반복했지만 힘든 운동 방법과 무리하게 굶는 등의 다이어트방법으로 인해 결국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러 체중이 120kg까지 나가게 됐다고 한다.
이번 감량은 과체중으로 인해 힘든 육아와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작됐다고 알려졌다.
또 감량 중간에는 미래의 셋째 자녀를 위해 더 의지를 다졌다는 그다.
샘 해밍턴은 “항상 다이어트를 했지만 늘 실패만 했기 때문에 솔직히 이번에도 다이어트에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많았다”며 “그런데 이번에는 무리하게 운동 하지 않고 편하게 누워서 기기로 관리를 받고 밥도 굶지 않고 세끼 다 먹으면서 하니까 정말 편하고 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30kg 감량을 했는데 살이 빠지니까 컨디션도 좋아지고 체력도 많이 좋아지는 걸 느꼈다”며 “30kg가 끝이 아니라 여기서 추가로 더 감량해서 훨씬 더 건강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해 추가 감량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한편, 현재 샘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서 새로운 프로필 사진에 대한 공개 투표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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