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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보이는 ELF 시리즈' 전액 조기상환 달성

입력 2021-02-19 22:11

(사진=삼성자산운용 제공)
(사진=삼성자산운용 제공)
[비욘드포스트 정희철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자사 모바일 직판 플랫폼 R2(알투)에서 모집한 '삼성 보이는 ELF 3호'가 2차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R2에서 출시한 '삼성 보이는 ELF' 시리즈 6개가 모두 조기상환 됐다.

'삼성 보이는 ELF 3호'는 모집 직후 코로나19 쇼크로 기초 지수 중 하나인 유럽 지수가 62.1%까지 하락했다. 이후 시장이 회복하며 2차 평가일인 18일 기준 기초자산인 S&P500, 유로스톡스50, 닛케이225 지수의 종가가 각각 최초 기준가격의 116.13%, 95.9%, 130.4%로 상환 기준인 90%를 충족했다.

2차 상환 평가에서 상환 기준을 충족해 투자자들은 연 4.7%의 수익과 함께 투자금을 상환 받는다. 상환 투자금은 23일 지급될 예정이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변수가 있던 시장 상황에서 '삼성 보이는 ELF' 6개 시리즈가 모두 조기상환 됐다"며 "매일 스마트폰을 통해 ELS 기초자산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riopsyb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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