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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달리아, 유방암 인식 개선 치료 위한 ‘핑크 리본 캠페인’ 동참

입력 2021-03-16 14:48

블루밍 에디션 3 제품 수익금 일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며 여성의 건강 및 아름다움을 지키는 핑크리본 캠페인에 함께해

디어달리아,  유방암 인식 개선  치료 위한 ‘핑크 리본 캠페인’ 동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유방암 및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는 핑크 리본 캠페인 취지에 공감 및 동참하는 의미로 신제품 ‘블루밍 에디션 3 - 루미너스 가든 컬렉션’의 수익금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디어달리아의 ‘블루밍 에디션(Blooming Edition)’은 매년 봄 화사한 달리아 꽃에서 영감을 받은 핑크 마블 패키지로 출시되며 여성들의 취향 저격템으로 화제를 모으기로 유명하다. 올해 세 번째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루미너스 가든 컬렉션(Luminous Garden Collection)’의 패키지에는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 가슴의 자유를 의미하는 핑크 리본이 각인되어 수익금의 일부가 재단에 기부되어 유방암 인식 개선 및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지난 2000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 재단으로 러닝 페스티벌인 핑크런, 유방 건강 강좌인 핑크 투어, 수술치료비 및 학술연구비 지원,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대상 무료 예방 검진, 유방암 환우회 프로그램 지원 등 유방 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디어달리아는 지난 2019년 ‘하트포포(HEART FOR PAW)’ 캠페인과 론칭 2주년 기념 ‘해피 비건 아워(Happy Vegan Hour)’, 2020년에는 ‘비건 이즈 더 뉴 럭셔리(Vegan is the New Luxury)’ 캠페인을 전개하며 크루얼티 프리 & 비건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동물 보호와 생태계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에 대해 알렸고 수익금의 일부를 국제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Humane Society)’와 비건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는 글로벌 비영리 비건 문화 협회 ‘더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에 기부한 바 있다. 디어달리아는 계속해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비건 뷰티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은 물론 여성의 건강 및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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