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최초…K-브랜드 견인차 역할

한국기업이 알리바바그룹의 라자다(LAZADA)에서 TOP 100에 선정된 것은 네모파트너즈이피가 국내 최초다.
네모파트너즈이피 김흠 대표는 “라자다 인도네시아 TOP 100에 든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써니다혜(240만 youtube 팔로워) 샵과 많은 브랜드사들의 운영경험을 토대로 기존에 제공하지 않았던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알리바바그룹의 동남아시아 마켓플레이스 라자다(LAZADA)는 태국,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 입점한 오픈마켓이다. 지난 2016년 알리바바 그룹에 인수된 이래 동남아 최대 거래량을 자랑하는 라자다는 2018년 기준 연간 거래액이 11억 달러(한화 약 1조 2천억원)을 넘어서면서 동남아시아의 ‘아마존’으로 불리고 있다.
네모파트너즈이피는 동남아시아 플랫폼 알리바바 산하의 ‘라자다(Lazada)’ 운영 대행 공식 파트너사다. 중국 및 동남아 진출에 있어 업계 최전선에서 움직이는 업체인 만큼 코로나 여파로 인해 신시장을 찾는 국내 K-브랜드사들을 위한 컨설팅 및 브랜드 운영대행을 맡고 있다.
네모파트너즈이피 김호종 이사는 “동남아시아관련 정부지원 사업에서도 목표를 추가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리 중소기업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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