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링 속도 10배, 정확도 2배 수준 향상된 ‘메디라벨’ 솔루션 제공

데이터바우처는 사업에 필요한 데이터 또는 데이터 가공 서비스 관련 예산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정부사업으로, 중소기업, 1인기업, 예비창업자는 물론, 공공기관, 연구기관, 대학연구팀, 병원 등 사회현안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AI 데이터 가공 예산 최대 7000만원, 일반 데이터 가공의 경우 최대 4500만원 상당의 재이랩스 솔루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병원 종사자의 경우 코로나19를 포함한 감염병 진단 및 예방, 치료 분야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4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은 데이터바우처 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및 재이랩스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공급기업 협약 체결 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
재이랩스 이준호 대표는 “빅데이터 시장 확대와 함께 의료 데이터 및 AI 헬스케어 규모 역시 연평균 46%의 성장세가 기대될 정도로 높은 주목을 끌고 있다”며,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예비 창업인이나 병원 연구진 등 많은 수요처들이 의료 데이터를 빠르게 구축하고 유관 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