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뱅킹 등 비대면채널로 개인형IRP 신규 가입 손님과 타금융기관에서 계약이전하는 손님이 대상이다. 1500명을 추첨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인정 기준에 따라 신규 손님은 최대 5000 하나머니, 계약이전 손님 최대 1만 하나머니가 주어진다.
개인형IRP는 노후 준비와 절세를 위한 대표 상품이다. 연간 700만원을 납입하면 최대 115만5000원까지 세액 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지난해부터는 만 50세 이상 손님의 경우 세액공제 한도가 최대 900만원으로 확대돼 연간 최대 148만5000원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김미숙 하나은행 연금사업단장은 "하나은행을 믿고 소중한 연금자산을 맡겨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절세 혜택과 노후 대비를 위한 다양한 상품 안내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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