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는 경기도 시나리오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새롭고 다양한 영화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개인 시나리오 집필공간과 함께 창작지원금, 멘토링 등 다양한 기획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는 23일까지 모집하는 작가는 7월에 파주시에서 2차 개소되는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에 입주하게 된다.
스토리작가 하우스는 지난 5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1차로 개소되었으며,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는 경콘진과 함께 ‘출판도시문화재단’이 공동 운영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작가 모집은 6월 23일까지 경기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장편 극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하는 경기도 시나리오 작가들이 지원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발 된 10인의 작가에게는 개별 집필실과 월 1백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멘토링, 전문가 특강 등 교육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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