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 흑임자 등 이색 토핑으로 맵단, 할매니얼 식품업계 트렌드 반영

더벤티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마시는 빙수’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첫 선을 보인 더벤티 ‘마시는 빙수는’ 이름 그대로 한 손으로 들고 마실 수 있도록 고안된 1인용 컵빙수로, 음료 제품처럼 테이크아웃이 가능해 이동하면서 빙수를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외식 에티켓이 중요해진 가운데 나눠먹기보다 혼자서 위생적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해마다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며 더벤티 여름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마시는 빙수’는 이색적인 토핑이 가득한 빙수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맛과 비주얼로 돌아왔다. 종류는 ‘와사비 치즈 마빙’, ‘베리망고 치즈 마빙’, ‘흑임자 마빙’ 세 가지로, 흔히 접할 수 없는 색다른 토핑을 더해 오직 더벤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더벤티 플레이버(THEVENTI Flavor)’를 강조했다.
더벤티 관계자는 “더벤티 마시는 빙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최적화된 메뉴로, 해마다 가성비 끝판왕이라 불리며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올해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색다르고 다양한 토핑으로 오직 더벤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맛으로 돌아온 만큼 많은 분들이 더벤티 마시는 빙수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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