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금융·증권

헉 소리 나게 달라진 이영현…다이어트 후 빅마마 컴백 눈길

입력 2021-06-17 10:41

헉 소리 나게 달라진 이영현…다이어트 후 빅마마 컴백 눈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33kg 감량 후 지난 4월솔로 신곡 ‘내게 올래’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있는 이영현이 빅마마로 돌아온다.

빅마마는 2003년 Break Away(브레이크 어웨이)로 데뷔하며 이후 체념,여자,거부 등 히트곡을 남긴 2000년대를 대표하는 4인조 보컬 그룹이다. 이후 지난 2012년을마지막으로 활동을 종료했던 빅마마가 오는 24일 신곡 ‘하루만더’로 돌아와 화제다.

특히 결혼 후 5년만에 첫 아이를 임신 후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진단을 받았다고 알려진 이영현도 감량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복귀해 더욱 뜻깊다.

이영현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 지난해 9월 95kg의 체중에서 62kg까지 33kg을 해냈다.

이영현은 “어렸을 때부터 한번도 날씬해 본적이 없어 항상 감량을 반복했지만요요가 오는게 가장 큰 문제였는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관리를 하니 9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요요가오지 않고 유지 할 수 있는게 너무 신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영현은 “많이 기다려 준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달라진모습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설렌다. 체중 감량 후에는 건강도 좋아지고 삶에 에너지도 넘쳐많은 활동을 통해서 팬분들께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해진모습을 잘 유지해서 기다려 준 팬분들에게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