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드가든 수목원 관람과 블루베리 수확 체험을 동시에
-고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단, 4일만 신청 가능한 블루베리 수확 체험

최근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림욕을 즐기거나 농촌에 방문해 농업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치유농업’이 활성화 돼 치유농치유농업의 일환인 제이드가든 블루베리 수확 체험 고객도 코로나19 이전(2019년 기준)에 비해 약 50% 이상 증가했다.

제이드가든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블루베리 수확 체험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동시간 대 최대 10팀으로 제한하며, 6월 26일(토)과 27일(일), 7월 3일(토)과 4일(일) 현장에서 신청해 참여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1인)이며, 1인당 300g씩 직접 수확할 수 있다. 제이드가든 입장권은 별도이고 블루베리 수확량, 기상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수목원 관계자는 “블루베리 수확 체험은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과 재미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고객들이 수목원을 관람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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