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금융·증권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일식당 ‘타마유라’, 다양한 제철 재료와 썸머 트러플 활용한 특선 데판야키 코스 메뉴 출시

입력 2021-06-22 11:18

-데판야키 특선 코스 메뉴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몸이 허해지기 쉬운 계절인 여름을 맞이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최고급 일식당 타마유라(Tamayura)에서 다양한 제철 재료와 최상급 썸머 트러플을 활용한 일본 정통 데판야키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타마유라, 썸머 트러플 활용한 특선 데판야키 코스 메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타마유라, 썸머 트러플 활용한 특선 데판야키 코스 메뉴


총 7코스로 구성된 점심 메뉴로는 으깬 두부와 계절 채소를 소스에 버무린 ‘시라아에(두부 소스)’와 버터에 살짝 구워낸 키조개를 곁들인 일본식 계란말이 위에 송로 버섯의 깊은 풍미가 담긴 썸머 트러플을 아낌없이 올린 ‘키조개 다시마끼 타마고’가 전채요리로 준비되며, 소면처럼 얇은 카펠리니 면과 제철 해산물, 구운 옥수수, 완두콩 등을 타마유라 특제 제노베제 소스(제피잎으로 만든 오일 베이스의 소스)에 버무린 ‘해산물 여름 채소 산초제노베제 카펠리니’가 상큼한 입가심을 위한 ‘제주산 레몬 셔벗’과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식사 메뉴로는 투뿔 한우(1++)로 준비되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구운 채소 요리를 비롯해 작은 멸치를 가마솥에 삶아 고소한 맛이 일품인 ‘시라스 볶음밥’이 함께 준비되며, 제철 과일을 사용해 날마다 새롭게 구성되는 ‘계절 과일’과 수제 ‘모나카 아이스크림’이 디저트로 준비되어 무더위에 지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욱 풍성하게 8코스로 구성된 저녁 메뉴로는 전채 요리인 ‘시라아에’와 신선한 국내산 해수 우니(성게알)를 곁들인 ‘성게알 다시마끼 타마고’를 비롯해 신선한 완도산 활전복을 활용한 ‘활전복 여름 채소 산초제노베제 카펠리니’, 타마유라 특제 토마토 비스큐 소스를 넣어 만든 제철 해산물 구이와 고소한 버터 라이스가 ‘제주산 레몬 셔벗’과 함께 준비된다. 식사 메뉴로는 투뿔한우(1++)의 진한 마블링을 맛볼 수 있는 ‘한우 안심 & 채끝 등심’과 구운 채소 요리가 ‘시라스 볶음밥’과 함께 제공된다.


이번 데판야키 특선 코스 메뉴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 본질의 맛을 살린 일본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타마유라는 인원 수에 맞게 선택하여 이용 가능한 7개의 프라이빗 룸과 8석의 스시 카운터, 8석의 데판야키 스테이션, 6석의 티 바(Tea Bar) 등 소규모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