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금융·증권

오스트리아 맥주 예거 4종, 신규 광고 영상 공개

입력 2021-06-23 15:16

신제품 청포도 맛 출시에 이어 총 4편의 광고 영상 공개
제품명을 이용한 일상에 재미를 더한 광고 영상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

오스트리아 맥주 예거 4종,  신규 광고 영상 공개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오스트리아에서 온 달콤한 맥주 Egger(예거)에서 신제품 청포도 맛 출시를 알리며 기존 제품 리마인드를 위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광고 제품은 “예거 라들러”로복숭아, 레몬, 자몽, 청포도과즙이 함유된 과일 맥주이다. 광고 영상을 통해 진한 과일 맛과 저 도수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점을 잘 살려 나타냈고 씨즐 컷을 통해 맥주의 청량감을 더했다.

총 4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이번 광고는 제품명을 이용한 일상을언어유희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6초 광고를 통해 ‘반전맥주’라는 핵심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본편을 통해 예거 라들러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라들러는 ‘자전거를탄 사람’이라는 독일어에서 유래된 맥주 종류이다. 과거 독일의자전거 운전자들이 취하지 않게 맥주와 레모네이드를 섞어 마시면서 대중적으로 유행이 되었다.

㈜웰그린 라들러 관계자는 “신제품 청포도 맛 출시, 기존 3종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신규영상 광고를 제작하였다. 7월부터 광고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 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