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동북아시아의 무역 중심지 부산에 새로운 럭셔리 호텔의 기준을 제시하는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은 100년 전통 이탈리아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와 함께 청량감 넘치는 지중해의 여름 향기를 느끼며, 이탈리안 가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어 마치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해변 마을로 여행을 떠나온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색 콜라보를 7월 7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로 선보이는 아쿠아 디 파르마 코스 메뉴는 리빙룸의 애피타이저, 파스타 또는 리소토와 주요리를 포함한 모든 메뉴 중 각 코스 별로 개인의 취향에 맞는 메뉴를 한 가지씩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로는 아쿠아 디 파르마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과 시트러스 과일 향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하게 준비한 레몬 판나코타를 제공한다.

또 코스 메뉴의 풍미를 배가하며, 식사 후 소화를 돕기 위한 이탈리아 레몬 리큐르 리몬첼로 한 잔도 포함했다. 본 코스 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아쿠아 디 파르마 블루 메디떼라네오 라인 향수와 샤워젤이 담긴 미니 햇박스를 증정한다. 특히 코스 메뉴를 이용하는 얼리버드 고객 30명에게는 시그니처 라인인 콜로니아 럭셔리 기프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쿠아 디 파르마 코스 메뉴를 주문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파크하얏트부산리빙룸, #파크하얏트부산, #아쿠아디파르마)와 함께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블루 메디떼라네오 라인 소피스틱 3종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베스트 리뷰로 선정된 3명에게 각각 리빙룸 2인 식사권, 브랜드에서 준비한 스페셜 기프트 및 파크 하얏트 부산 일러스트 노트를 증정한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과 아쿠아 디 파르마가 협업하여 선보이는 여름 한정 콜라보는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런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은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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