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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임원진, 쪽방촌 '여름 보양식 나눔 봉사'

입력 2021-07-03 08:59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신한라이프 통합법인 출범식 후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오른쪽)과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왼쪽)이 임본부장 및 직원들과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오른쪽)과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왼쪽)이 임본부장 및 직원들과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가 지난 1일 신한라이프 출범을 기념하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성금 1,300여만 원을 기탁하고 임본부장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동자동 쪽방촌 거주민에게 여름보양식 701상자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한라이프의 성금은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하여 700여 명의 쪽방촌 주민들에게 삼계탕, 김치, 식혜 등 여름보양식을 제공하는데 사용되었으며 이는 더운 여름 쪽방촌 주민들이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임원들과 함께 제공한 여름보양식으로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7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신한라이프는 이처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올 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열대야로 쪽방촌 주민들은 숨막히는 더위를 겪게 될 것”이라며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을 제공해주신 신한라이프에 감사드리며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해 쪽방촌 주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새로운 가치를 더한다는 모토 아래 지난 6월 신한생명보험 임직원 끝전모금의 일환으로 사내 봉사단인 ‘사랑의 징검다리’이름으로 끝전기부를 진행하였고 합병일을 기념하기 위해 안양천 내 도시숲 조성에 총 701그루의 나무를 지원하며 ESG관련 사회공헌활동에도 활발히 기여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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