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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사랑♥ 장성규…“10kg 다이어트 후 아내가 너무 좋아해”

입력 2021-07-05 09:51

아내 사랑♥ 장성규…“10kg 다이어트 후 아내가 너무 좋아해”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마지막 다이어트에 도전했던 장성규가 4주가 지나 10kg 감량 한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달 3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시도, 실패 무한 반복에 지친다 98kg.. 이러다 또 100kg 될라 안되겠다 다이어트 마지막 도전"이라는 글과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성규는 98.5kg 무게가 측정된 체중계 위에 서있는 모습과 뱃살이 드러난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자아냈다.

평소 그의 몸무게를 예상하지 못했던 팬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장성규는 과거 자신이 소아비만이라고 고백했고 5학년 때에는 키 157cm에 76kg이나 체중이 나가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고백했다.

이랬던 장성규가 4주만에 날카로운 V라인을 자랑하며 감량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일 것 같은 턱선 뭐지? 4주만에 10kg 감량 마지막 다이어트는 성공하고야 만다 내 목표는 감량이 아니라 감량 후 유지하는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유지태 #같은옷다른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날렵한 턱선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한 것.

장성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굶지 않고 세끼를 다 먹은 건 처음이었다. 이렇게 먹으면서도 감량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굶지 않아서 너무 행복하다” 말했다.

이어 “이전에는 술자리도 많았고 생활도 불규칙했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생활습관이 규칙적으로 바뀌니까 아내가 너무좋아한다” 소감을 전했다.

과거 소아비만 이후 성인이 된 후에도 감량 및 요요 현상의 반복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던 그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기업과 함께하는 것도이슈가 되었다. 그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유전자 분석을 받아 다양한 분석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감량을해 나가니 요요 현상이 다시 생기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크다고 한다.

그는 “앞으로 적정체중까지 감량해야 할 체중이 좀 남았는데 꼭 적정체중까지 감량한 후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그리고 감량 뿐 아니라 유지까지 완벽하게 성공해서 유지태를 보여드리겠다”며특유의 유쾌한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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