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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 위해 앞장

입력 2021-07-05 10:15

‘먹고, 쉬고, 수분충전’ 책임음주 캠페인 진행

페르노리카 코리아,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 위해 앞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해 ‘먹고, 쉬고, 수분충전 (Eat, Pause, Hydrate)’ 책임음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누적된 스트레스와 사회적 우울감이 커진 상황에서 맞이하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늘어나는 음주빈도와 과음, 폭음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누구나 쉽게 책임음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먹고, 쉬고, 수분충전’이라는 3가지 음주 수칙을 간단하고 쉽게 알려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는 한편, 책임음주 습관실천을 독려해 건전한 음주 문화정착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먹고, 쉬고, 수분충전’ 음주수칙이 담긴 동영상과 포스터 등 다양한 책임음주 관련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QR코드를 통해 책임음주수칙 설명 페이지로 이동해 보다 자세한 정보들을 확인하고, 웹페이지 하단에 마련된 ‘책임 음주 서약’란에 직접 서명하면서 책임음주 습관실천의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올 여름 휴가 시즌에 홈술,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보다 더 건전하고 건강하게 음주를 즐길 수 있도록 책임 음주 수칙을 기획하게 됐다.”며 “먹고, 쉬고, 수분충전 음주수칙과 함께 음주를 한 잔이라도 하셨다면 운전대를 잡는 대신 대리운전 또는 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등 마무리까지 책임음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앱솔루트 보드카 등 세계적인 주류 브랜드들의 제조사인 페르노리카 그룹은 ‘2030 지속가능 & 책임경영 로드맵’을 발표하고 환경보전 ▲자원 선순환 ▲인간 중심주의 ▲책임 있는 호스팅 등의 과제를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중 ‘책임 있는 호스팅’은 유해한 알코올 소비를 줄이고 미성년자와 임신부, 음주운전을 방지하는 노력을 하는 등 책임 있는 음주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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