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금융·증권

시프티, 인력관리 기능 특화 엔터프라이즈 시장 확대

입력 2021-07-05 10:31

강력한 보안 및 제어 기능 탑재로 대규모 인력 운영에 특화 시스템 제공

시프티, 인력관리 기능 특화 엔터프라이즈 시장 확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인력관리 솔루션 기업의 대표주자 시프티(대표 신승원)가 5일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신규 런칭하며, 기업 시장 확대에 나섰다.

최근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세와 IT 환경에 대한 유연성 및 관리 효율성, 비용 절감 등 SaaS 서비스의 장점들이 맞물리면서 기업용 소프트웨어 도입에 보수적이었던 국내 대기업들도 적극적으로 도입에 나서고 있다. 또한 주 52시간제의 정착 등 제도적인 변화도 대규모 인력관리 솔루션 도입을 촉진하고 있어, 시프티의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내외부적 성장세에 발맞춰 시프티는 기업 고객에 맞는 솔루션 기능 향상 및 가격 체계를 개편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력관리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점유율을 더욱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우선,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제품과 서비스 체제 개편을 하며 기존의 3가지로 구분되던 서비스 요금 체계를 엔터프라이즈 체계를 더해 새롭게 개편하며, 기업의 규모에 따라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근태관리 솔루션 최초로 ISO 27001인증을 취득해 안정성에 신뢰도를 높이며, 기업들이 민감한 보안 문제도 향상시켰다.

근태관리, 전자결재, 휴가관리 등 시프티의 통합인력관리 솔루션을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과 연동시켜 도입할 수 있는 기존의 장점에, SSO(싱글사인온) 통합인증까지 적용하여 사용자 편의성도 더욱 증진시켰다.

이번 개편에 대해 시프티 신승원 대표는 "시프티 솔루션은 대규모 인력 운영에 특화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기업 고객들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가며 엔터프라이즈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