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세탁편의점 탑크리닝업이 부산본점에서 7월 한 달간 세탁 요금 50% 할인부터 신규가입 쿠폰 증정까지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는 ‘여름맞이 반값핫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셀프 빨래방 초대형 세탁기와 건조기 이용 시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여름철 눅눅해진 빨래를 세탁할 수 있고 와이셔츠나 정장, 스웨터 등의 전문 세탁 서비스가 필요한 품목은 30% 할인 저렴한 가격으로 세탁할 수 있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자주 세탁이 필요한 운동화는 한 켤레 가격으로 두 켤레를 세탁할 수 있는 ‘운동화 손세탁 1+1’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 월요일 10시부터 토요일 17시까지 빨래방 이용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대용량 이불을 담을 수 있는 타포린 이불가방을 증정하고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쿠폰 증정을, 처음으로 탑크리닝업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빨래방 포인트(2,000원)를 적립하는 혜택도 있다.

탑크리닝업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세탁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싶었다”라며 “여름철은 집안의 실내 습도가 높아 빨래의 자연 건조가 어려운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산뜻하게 세탁물을 세탁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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