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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초복 맞아 한식 조리기능장이 선보이는 여름 보양식 선보여

입력 2021-07-05 15:18

-30년 경력의 한식 기능장이 선보이는 임자수탕 등 궁중 보양식 및 스페셜 장어 메뉴
-7월 11일 초복 당일에는 각 섹션별 보양 메뉴 추가로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본격 여름을 맞아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이 올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7,8월 두 달간 30년 경력의 이성호 조리기능장이 선보이는 특별한 여름 보양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초복맞이 한식 조리기능장이 선보이는 여름 보양식
인터컨티넨탈 초복맞이 한식 조리기능장이 선보이는 여름 보양식
이와 더불어 7월 11일 초복 당일에는 깐풍 장어, 망고수박 등 각 섹션별 여름 스페셜 보양 메뉴를 추가로 선보이며, 7월 21일인 중복과 8월 10일 말복에는 고객 테이블로 장어구이를 개별 서비스할 예정이다.

30년 경력의 한식 전문 셰프인 이성호 조리 기능장은 베트남, 홍콩, 태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초청받아 한식을 널리 알린 바 있으며, 이번 여름 보양 메뉴로 궁중 보양식인 임자수탕을 비롯해 한방 오리 백숙, 장어탕, 전복 영양밥을 직접 준비했다.

먼저 궁중의 보신냉국으로 알려진 ‘임자수탕’은 토종닭을 삶아 살을 발라내 푹 고아낸 닭국물과 볶은 통깨를 갈아 만든 깻국물을 차갑게 붓고 고기완자, 표고버섯 등을 고명으로 올려 구수하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국내산 토종 오리를 황기, 감초, 인삼 등 한방재료와 함께 압력밥솥에 푹 삶아 만드는 ‘한방 오리 백숙’, 얼갈이와 된장으로 시원하게 맛을 낸 ‘장어탕’, 완도 전복과 버섯, 연근, 은행 등을 함께 넣은 ‘전복 영양밥’까지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원기회복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그랜드 키친에서는 7월 19일부터 매일 저녁, 와인 무제한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1인 5만원 추가 시 분기별로 색다른 테마의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특별한 모임을 더욱 즐겁게 준비할 수 있다.


이번 그랜드 키친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일 만날 수 있으며, 프로모션 기간에도 이용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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