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39년 만의 지각 장마로 인해 피부관리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이번 장마는 중부 지방을 기준으로 34년 만에 가장 늦은 지각 장마로, 평년보다 높은 강수량과 폭염이예상된다. 장마철의 덥고 습한 날씨가 장기간 계속되면 땀, 피지 등의 피부 분비물이 평소보다 많이 분비되면서피부에 노폐물이 쌓이기 쉽고, 공기 중의 유해물질이 피부에 달라붙거나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이에, 뷰티업계에서는 장마철 홈케어족을 위해 뷰티 디바이스 관련 마케팅을 진행하며 장마철 홈케어족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장마로 피부 관리의 니즈가 증가하고, 계속되는 비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며바캉스를 앞두고 홈케어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뷰티 디바이스에 더욱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메틱 브랜드 엔터니티는 진공 기능으로 피부를 운동시켜 피부 속 진피치밀도 개선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힘을 채워주는 뷰티 디바이스 ‘프롬에스티 진공 스킨 트레이너 세트’를 독점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외 특허기술 18건이 집약된 진공팁으로 피부를 밀고 누르고 당기면서 피부 탄력을 높여주고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스킨 트레이너 기기와 함께 마사지크림, 피부 타입과 용도에 맞는 3종의 헤드가 포함되어 집에서도 손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임상 전문 기관 ‘엘리드’의 임상실험을 통해 진피 치밀도, 안면 리프팅, 피부 모공, 피부 노폐물 관리 등 피부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받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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