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환경의 장애인 가구, 한부모 가정 등 460여 가구에 냉방용품 전달

이번 사업을 위해 한국중부발전은 한국에너지재단 및 지자체(보령시, 서천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지원이 절실한 가정과 필요로 하는 냉방용품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장애인 가정 226가구와 저소득 가정 219가구, 한부모가정 17가구 등에 총 462대의 선풍기를 지원한다.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지원받은 냉방용품으로 좀 더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중부발전은 에너지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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