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한국희귀질환재단 1천만 원 기부에 이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내외아동복지사업, 애드보커시, 모금사업, 연구조사 등 폭넓게 실시하고 있는 아동옹호대표 기관이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이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위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힘이 되고 싶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무연고 아동들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품:다' 캠페인에 깊이 공감하며, 개인 SNS계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 많은 사람들이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티르티르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억 원 상당의 손 소독제 6만 개 기부했으며,12월에는 한국 폭력 학대 예방 협회에서 주관한 ‘2020나영이 가족 지원금 모금 전달식’에 참석해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 경영’이라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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