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지부장 박인용)는 지난 9일, 부천시에 위치한 블루드래곤(총관장 김진철)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올코리아주짓수챔피언십은 지역사회 내 여아지원사업을 위해 주짓수 대회 수익금을 전달하였으며, 일부 후원금은 대회 수익금 이외에 김진철 총관장의 기부를 통해 마련되었다. 이번 계기를 통하여 올코리아주짓수챔피언십은 지속적으로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인용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 “좋은 취지를 가진 대회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전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전했다.

김진철 블루드래곤 총관장은 “올코리아주짓수챔피언십에서 주최한 대회의 수익금을 뜻 깊게 후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대회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좋은 취지를 가진 대회를 많이 개최하여 꾸준히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는 올코리아주짓수챔피언십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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