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판매 1년만에 매그너스 글로벌 시장 TOP3 진입 ... MZ세대 중심 인싸 술로 부상

지난해 7월 국내에 런칭한 매그너스는 ‘술은 쓴 맛’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달콤한 풍미를 선호하는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대형마트, 편의점 등 주요 유통 채널에 성공적으로 입점해 구매 편의성을 높인 점도 국내시장에 안착한 요인 중 하나. 그 결과 매그너스는 본격 판매를 시작한지 1년 만에 한국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며, 매그너스 본고장 아일랜드를 제외하고 세계 주요 시장 탑 순위에 영국, 미국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매그너스는 ‘쥬시애플 전용잔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매그너스 로고가 인쇄된 투명한 전용잔은 넓고 둥근 잔의 입구가 얼음을 가득 채우기 적당한 크기로, 마시기 직전 사과 본연의 아로마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디자인이다. 여성들이 한 손으로도 손쉽게 잡기 편하도록 디자인한 전용잔 하부의 곡선도 특징. 패키지 측면에는 얼음을 가득 채워 매그너스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용법이 안내돼 있다.
구성품 매그너스 쥬시애플은 밀레니얼 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사과주를 90% 이상을 함유해, 풍부한 사과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선사한다.
비어케이의 매그너스 관계자는 “맥주에만 전용잔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애플사이더도 그 풍미를 만끽하기 위한 전용잔이 있다”며 “풍성한 사과의 향과 맛이 매력적인 쥬시애플을 전용잔에 따라 마시며 해외 여행이 어려운 요즘 마치 현지 아이리쉬 펍에서 마시는 듯한 기분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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