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E (WE호텔 & WE병원)의 메디컬스파센터에서 여름철 야외 활동 후 메디컬과 스파를 융합한 차원이 다른 피부 관리
야외에서의 레저 활동을 장시간 반복하다 보면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질 수 밖에 없고 이는 필연적으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게 된다. 특히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온도가 올라가고 혈관이 확장되면서 건조해지며, 피부탄력까지 저하된다.
많은 사람들은 이를 구릿빛 피부를 위한 썬탠과 같이 의도적인 노출처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방치하게 되면 홍조 증상, 피부 화상과 같은 염증성 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주근깨, 검버섯이나 기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하고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멜라닌 색소가 필요 이상으로 증가 된다. 특히 기미의 경우에는 한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기 않고 얼굴이 자신의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게 되므로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는 단순한 피부 관리 제품을 사용하여 일시적인 증상 호전이 될 수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고 본인의 피부 타입에 적합한 솔루션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메디컬적인 요소가 반드시 접목되어야만 한다.
프리미엄 헬스리조트 THE WE에서는 이러한 니즈(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른 곳에서 접할 수 없는 메디컬과 스파를 융합한 ‘메디컬 스파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연주의 스파 프로그램과 첨단 테라피 장비와 의료적인 부분이 접목된 다양한 메디컬 스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먼저 의료 상담을 통해 개인의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그에 따라 면역증진, 슬리밍, 안티에이징의 세 가지 카테고리 안에서 개인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별하여 적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좋다고 아무 프로그램이나 이용하는 게 아닌 본인에게 더 잘 맞는 프로그램을 적용해 더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첨단 기기를 적용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두워진 피부 톤과 잡티, 주름 등의 개선이 필요하면 의료진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전문 테라피스트를 통해 피부 상태 및 어떠한 프로그램이 적합한지 확인한다. 그리고 보편적으로 진정 및 수분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는데, 일반 피부과에서 접할 수 없는 영하 20도에서 영상 40도까지 자유롭게 온도조절이 가능한 초음파 기기를 이용하여 야외 활동으로 인해 자극을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콜라겐 생성을 통한 리프팅 효과, 더 나아가 피부 타입에 맞춘 에센스와 마스크팩을 통해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메디컬스파센터 관계자는 “골프 등의 야외 레저 활동 후 2시간 이내에 메디컬 스파 프로그램을 체험한다면 더욱 개선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밝아진 피부, 만족할만한 정도의 피부 상태를 만드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단순히 피부 개선 정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자신감 회복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이는 골프를 칠 때 ‘오늘 더 잘 쳐야겠다, 자세를 신경 써서 비거리를 늘려야지, 상대방보다 더 잘 해야지’라는 억지로 만들어진 경쟁의식을 넘어 자신감 있게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적, 신체적 건강과도 연결이 되게 된다.”고 전했다.
이미 발생된 현상을 개선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근본 원인의 개선에 더해 주변의 요인까지 개선해 주는 적합한 솔루션을 도출하는 것이다. 위의 예와 같이 외적인 안티에이징과 더불어 심리적인 부분까지 함께 케어하는 것, 그것이 THE WE의 ‘메디컬 스파 센터’가 추구하는 방향성이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청정지역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한 프리미엄 헬스리조트 ‘THE WE’(더 위)는 병원과 호텔을 융합한 국내 최초의 헬스리조트다. THE WE는 신비로운 물과 숲의 에너지가 흐르는 땅이자 한라산의 맑은 공기와 드넓은 바다를 굽어볼 수 있는 최적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8일 5성 재인증을 받은 ‘WE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건강증진과 미용성형을 위한 상담 및 시술 등을 받을 수 있는 ‘WE 병원”을 갖추고 있어, 자연 요소(물·공기·산림)와 인위적 기술(메디컬)을 융·복합한 의료관광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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