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 경험소비 중심의 신개념 여가 트렌드를 선도하는 컴퍼니합(대표 최순호)이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 페어몬트 앰배서더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8월6일부터 13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한다. 주중 27시간 스테이가 가능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페어몬트 디럭스룸 1박 숙박권을 31만 9천 원부터 판매하며, 조식, 애프터눈티, 저녁 해피아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몬트 골드라운지 성인 2인권과 더아트리움 라운지 아이스크림 테이크아웃 쿠폰을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도 프라이빗 체크인과 체크아웃, 버틀러 서비스, 프라이빗 미팅 공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호텔 조식에서는 북경 오리나 딤섬, 어향 가지 등의 중식 메뉴가 푸짐하게제공된다. 에그 스테이션에는 오믈렛 등의 메뉴를 취향에 따라 주문할 수 있고, 샐러드 햄, 치즈 등의 아침 메뉴들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입맛에 따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여의도 파크원(Parc.1)에 있으며, 도심 한가운데서 탁 트인 전망과 한강, 여의도 공원 등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루프톱 바 등에서 수준 높은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컴퍼니합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힘든 요즘 고급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길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번 패키지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페어몬트 앰배서더 패키지를 조금 더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하여 한 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컴퍼니합은 호텔 패키지 상품 및 다양한 PB상품을 제작하는 브랜드다.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까지 사업 분야를 확장해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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