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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동물보호단체 4곳에 사료 2톤 기부

입력 2021-08-06 09:28

한국동물병원협회 및 서울시수의사회와 함께 코로나19로 비대면 전달식 진행…각 협회 및 단체 대표 참석

비대면 기부사료 전달식
비대면 기부사료 전달식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이 ‘반려동물 건강 토크콘서트’ 사료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총 2톤의 사료를 동물보호단체 4곳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7월 22일 열린 ‘반려동물 건강 토크콘서트’는 한국동물병원협회와 서울시수의사회가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맞이해 ‘생활 속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 확대와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로얄캐닌은 행사 기획 의도에 적극 공감하며, 반려동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반려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후원사로 나서 사료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5일 진행된 기부사료 전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로얄캐닌코리아 스탠리 브라우닝 대표이사는 감사말씀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넘어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까지 생각하는 ‘새로운 복지’에 뜻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반려묘와 반려견을 최우선으로 하는 로얄캐닌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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