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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아동의 꿈 후원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10 진행

입력 2021-08-06 09:33

사회공헌 캠페인…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재능 있는 아동의 꿈 후원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도미노피자와 함께 재능 있는 아동들의 꿈을 후원하는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10을 새롭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어깨동무’ 켐페인은 도미노피자 희망나눔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희망나눔기금’과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 및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모아 사회적 및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후원금을 지원하는 도미노피자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2021년 10번째 ‘어깨동무’ 캠페인을 진행하는 도미노피자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아동 10명이 각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지원과 함께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새로운 후원도 시작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추천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매월 도서 2권을 지원해 다양한 글 속에서 꿈과 희망을 그려 나가고 궁극적으로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대한민국 미래의 자원인 아동들의 꿈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후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후원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10년간 도미노피자와 아동의 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함께 하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꿈을 이루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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