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오더·드라이브스루·딜리버리..마이탐(MyTOM) 비대면 서비스 ‘관심 UP’

탐앤탐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프레즐은 전국 모든 매장에서 주문 즉시 수타로 도우를 빚어 오븐에 구운 후 제공된다. 따끈하고 쫄깃한 맛으로 오랜 시간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레즐은 꾸준히 라인업을 확대, 기존 플레인 프레즐과 이탈리아노 프레즐뿐 아니라 지난 봄 새롭게 출시한 타코야끼 블랙프레즐까지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레즐데이는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고 있는 8월에 진행되는 만큼 맛있는 프레즐에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탐앤탐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마이탐(MyTOM)의 비대면 서비스로도 프레즐데이를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매장 방문 전에 미리 활용하는 선주문 시스템 ‘스마트오더’, 선주문한 메뉴를 차 안에서 직접 전달받을 수 있는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 요청한 장소까지 배달 받아볼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 역시 프레즐 데이의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프레즐데이’ 이벤트는 일부 매장에 한해 아메리카노에서 아이스티로 증정 음료 변경도 가능하며, 1000원을 추가할 시엔 전 프레즐을 오징어 먹물 도우를 활용한 ‘블랙프레즐’로 변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며 지쳐가는 고객들에게 에너지를 드리기 위해 프레즐데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프레즐의 든든함과 아메리카노의 시원함으로 미소가 넘치는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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