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자연주의 브랜드 스킨1004가 콘텐츠 고급화 및 편의성 증진 등 D2C 전략 강화를 위해 공식몰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스킨1004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생산한 센텔라 라인을 메인으로 하는 뷰티 브랜드다. 특히 엄격하고 표준화된 공정과정을 거쳐 피부에 최상의 원료를 전달한다.

새로 단장한 스킨1004의 공식몰은 심플하고 모던한 브랜드 무드를 적용하고 직관적으로 인지 가능한 컬러로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세컨 브랜드인 ‘좀비뷰티’와의 분리를 통해 스킨1004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 최적화된 환경 구현으로 편의를 대폭 높였다. 이미지와 영상 중심의 레이아웃으로 가독성을 강화하고 메뉴바를 상단에 고정했다. 원하는 제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 구성도 간편화했다. 제품별 제형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간접 체험도 가능하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반응형 사이트를 구축해 더욱 편리하다.

스킨천사 관계자는 “공식몰은 브랜드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소통 수단인 만큼 국내외 고객의 편의를 위해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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