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신개념 여가 트렌드를 선도하는 컴퍼니합(대표 최순호)이 8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넉넉하게 선택이 가능하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예약이 가능한 소노호텔앤리조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8월 9일부터 1주일간 한정 판매한다.



이번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크게 ▲비발디에디션 ▲럭셔리에디션 ▲펫에디션 3가지로 국내 최대 워터파크 오션월드 이용권을 비롯해 객실, 조식뷔페(펫상품 별도제공), 이용권(곤돌라, 비발디 포레스트 중 택 1), 액티비티(레전드히어로즈, 범퍼카 중 택 1), 어트랙션(회전목마, UFO 중 택 1)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럭셔리에디션은 루이뷔통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작업하는 프랑스 건축가 다비스 피에르 잘리콩이 설계한 최고급 소노펠리체 객실을 제공한다.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실내는 주변 숲과 어우러지는 내추럴 컬러를 더해 안정감을 높였다.

또한 펫에디션은 반려동물의 성향과 행동 동선을 배려해 설계된 펫 전문객실을 제공하며, 전문 셰프가 준비한 반려동물 동반 레스토랑 ‘Thinking Dog’ 서비스와 5시간의 돌봄 서비스도 있어 걱정없이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각 에디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컴퍼니합 관계자는 “지난번 판매됐던 올인클루시브 패키지가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컴퍼니합에서 세번 째로 재판매하게 됐다”라며 “이번 구성에는 추석연휴도 포함되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컴퍼니합은 호텔 패키지 상품 및 다양한 PB상품을 제작하는 브랜드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좋좋소’에 출연한 배우들과 전속계약을 하는 등 엔터테인먼트까지 사업 분야를 확장해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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