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코로나19로 집콕 생활 속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요린이'들 사이에 최근 나무접시는 단순한 키친도구에 그치지 않는다.

때로는 요리를 담는 접시나 쟁반의 역할을 하기도 하고,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기도 한다.TV나 잡지를 통해 나무접시위에 요리를 올려놓는 모습들을 자주 볼수 있다.
특히 도톰한 두께에 고급스러운 나뭇결을 지닌 통원목 접시는 자연주의와 함께 매력 만점인 가운데, 친환경기업 주방용품 전문기업 '엠에스비전홈(Craft)'이 캄포접시를 출시했다.

캄포나무접시는 청정지역인 호주에서 자란 최싱급의 캄포나무를 사용해 숙련된 기술로 제작하며,기존의 접시 개념을 탈피 캄포나무원목을 접시로 만들어 친환경은 물론 자연친화적인 멋과 맛을 만들어 냈다.

캄포나무는 나무자체에서 발산되는 방향성 물질로 벌레가 먹지 않고 썩지 않는 고급수종으로 예로부터왕족,귀족들 궁의 건축재료로도 많이 사용 되었으며,캄포나무접시는 월등한 항박테리아 성질을 지녀 접시도마의 세균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른나무에서 볼수 없는 특유의 나뭇결과 향은 캄포나무접시 만의 매력으로 다양하게 원하는 사이즈로 제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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