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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인천, '딜라이풀 추석 패키지' 선보여

입력 2021-09-01 07:04

-인천국제공항 옆에 위치하고 있어 해외로 여행가는 듯한 경험 선사
-을왕리, 무의도 등의 서해바다가 호텔에서 15~30분 거리에 위치
-패키지 고객 전용 물놀이 시설 이용 및 여행용 미니 캐리어백 증정 (스티커 포함)
-성인 2인 조식 기본 포함에 만 5세 이하 어린이는 2명까지 조식 무료 제공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2021년 추석을 앞두고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추석 패키지를 출시했다.

GrandHyatt IncheonPackage Gift
GrandHyatt IncheonPackage Gift


인천국제공항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호텔 위치상 해외 여행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어 추석 연휴 때 떠나던 해외 여행이 그리운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과 성인 2인 조식 그리고 패키지 고객 전용 물놀이 시설 이용과 해외 여행의 추석을 소환할 미니 캐리어백 및 스티커로 구성되었다. 조식의 경우 성인 2인 기본 포함 외에 어린이 고객의 경우 만 5세 미만 이하는 무료로 제공되며 패키지 전용 물놀이 시설은 미니 워터슬라이드, 물총놀이 등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Grand Hyatt Incheon_West Tower Airport View Deluxe King night airplane 1m
Grand Hyatt Incheon_West Tower Airport View Deluxe King night airplane 1m


호텔 관계자는 “추석 황금 연휴 기간 호텔 스테이케이션을 통해 재충전을 갖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상품을 구성하게 되었다.”며 “특히 호텔이 인천국제공항 옆에 위치하고 있어 해외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위치한 영종도에는 을왕리, 왕산, 무의도 하나개 등의 여러 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마시안 해변에서는 갯벌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 해양탐방로, 집라인 등의 다양한 해양레저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모두 호텔에서 차로 15~30분 거리에 위치한다. 서울에서 차로 1시간만 달려가면 도심과는 다른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져 부담없이 주말 여행을 즐기는 곳으로 인기가 많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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