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속 비대면 추석이 확산되면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명절 선물들이 출시되고 있다.

대한민국 식품명장·김치명인이 1986년 6월 설립하여 36년간 김치만을 고집해온 김치전문기업 한성식품(대표 김순자)이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한성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명절 연휴기간 집반찬 대명사인 ‘한성김치 선물세트 3종’을 선보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포기김치+백김치+총각김치+갓김치+열무김치 5kg세트’, ‘포기김치+백김치+총각김치+갓김치 4kg 세트’, ‘포기김치 1kg X 5 세트’ 3종으로 1kg씩 간편하게 소포장되어있으며, 김치의 신선도를 유지해줄 보냉가방을 100개 한정으로 무료 증정한다.

추석 선물 세트로 구성된 포기김치, 백김치, 총각김치, 갓김치, 열무김치 모두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김순자 명인의 36년 전통 비법이 들어가 시원하고 감칠 맛이 나며 아삭한 맛과 식감이 살아있다.

이외에도 9월을 맞아 가을대표김치인 ‘한성 돌산갓김치 5kg’를 20% 할인(23,500원)하는 특가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돌산갓김치는 연하고 부드러운 국내산 돌산갓을 활용한 김치로 일반 갓김치에 비해 톡 쏘는 매운맛과 섬유질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김순자 명인의 비법 양념의 고소하고 칼칼한 맛과 돌산갓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향이 달 어우러져 익을수록 감칠맛을 더한다.

한성식품 관계자는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대신할 수 있는 세트 상품과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으며, 멀리 있어도 사랑하는 마음을 한성김치 선물세트를 통해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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