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보름달 향해 소원 빌며 명절 음식 즐기고, 하이 퀄리티 건강식품을 통해 면역력까지 챙길 수 있는 ‘달빛 따라 산책길’ 패키지를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슈페리어룸 1박에 캐슬 테라스 2인 조식이 포함돼 있으며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보랏빛 라벤더가 데코레이션된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에 마누카꿀을 곁들인 프리미엄 디저트 ‘마누카꿀 라벤더 아이스크림’과 뉴질랜드 100년 양봉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마누카꿀 퓨리티의 ‘마누카 UMF 8+’, ‘퓨어 골드 마누카 마스크 UMF 25+’을 선물로 증정한다.

퓨리티는 세계 최고 마누카꿀 등급인 그랑크루 UMF 31+를 보유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메틸글리옥살 함량을 나타내는 MGO와 뉴질랜드 마누카꿀협회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부여받은 UMF 등급이 모두 제품에 표기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추석 음식과 포토 존으로 명절 분위기 물씬 느낄 수 있는 ‘달빛 따라 산책길’ 이벤트도 9월 20일, 21일 양일간 진행한다. 야외 공간을 밝히는 환한 보름달 조형물 앞에서 사진 촬영 및 개인 SNS에 인증하면 ‘송편’과 ‘소원카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보름달 따라 청사초롱과 연등으로 연결된 아늑한 산책길 거닐며 추석 분위기를 즐기다 보면 이벤트의 하이라이트인 숲 속의 작은 정원 ‘엔젤스링’을 만나게 된다. 이 곳에 소원을 담은 카드를 걸면 설탕보다 달콤하고 영양가 높은 ‘마누카꿀 라벤더 아이스크림’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추석 패키지는 SNS 공모전을 통해 고객이 추석 연휴 기간 호텔에서 경험하고 싶은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약 150명의 참여 의견 중 의견이 가장 많은 키워드를 반영하여 선물 및 이벤트로 구성하였다.

이선우 마케팅 실장은 “사전 공모전을 통해 고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들을 개발해 패키지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며 “보름달이 주는 풍요와 즐거움을 사진으로 남겨보고 명절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야외 공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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