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올해 추석에도 비대면연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많은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는 것이 어려워지자, 홀로한 공간에 머무르며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명상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 상관없이 손쉽게 마음과 수면을관리하며 명절을 보내는 새로운 풍속도인 것이다.

㈜마음수업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사운드힐링 명상앱 ‘코끼리’는 명절 휴가를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제공하고자 ‘언택트 마음 선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명상, 숙면, 힐링 ASMR과 마음 전문가들이 참여한 심리수업 오디오 컨텐츠를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는 습관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코끼리 앱은 ‘편안한 수면이 필요할 때’, ‘외로움을 느낄 때’, ‘마음에 활기가 필요할 때’ 등 다양한 상황과 기분에 따라 오디오 컨텐츠를 선택해 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사용자들은 호흡 명상, 바디스캔, 꿀잠 이야기, 수면 음악 등 900여개의 컨텐츠를통해 셀프 멘탈 케어가 가능하다.

코끼리 앱은 ‘언택트마음 선물’ 프로젝트를 위해 △인스타그램 ‘마음에도 휴가가 필요해’ SNS 이벤트 진행△켄싱턴호텔앤리조트와 ‘마음바캉스’ 프로모션 진행 △전 국민 1주일프리미엄 무료 이용 코드 제공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국내 대표 명상앱 ‘코끼리’는 마인드풀룸 곽정은 작가, 꿈꾸는 지구 김수영 작가, 방송인 허윤희 등 전문가들이 협업에 참여해, 언제 어디서든 편안해질 수 있는 고품질 음성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누적가입자 41만명을 돌파한 국내 대표 명상앱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올해를빛낸 숨은 보석 앱’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언택트 마음 선물’ 프로젝트는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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