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1998년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으로 시작한 할리스가 겨울 대표 메뉴인 딸기 시리즈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다.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10일 ‘딸기 파티’를 테마로 제철 딸기를 활용한 겨울 신메뉴 5종을 선보이고, 내년 3월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파티, 각종 모임에 어울리는 디저트 중심중심으로 구성됐다. 홀케이크 ▲티아라 딸기 생크림 케이크 1종과 ▲딸기 바스크 치즈 케이크 ▲딸기 생크림 라운드 케이크 ▲딸기 생크림 케이크 등 미니 케이크 3종, ▲생딸기 주스 1종이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티아라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달콤한 딸기가 샌딩된 홀케이크 메뉴다. 새하얀 생크림 위에 반짝이는 티아라 장식을 올린 비주얼은 파티 분위기를 더욱 빛나게 해 준다. ‘티아라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할리스 멤버십 앱’을 통해 예약 픽업 서비스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홈파티나 홈다이닝 디저트로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미니 케이크도 출시했다. ‘딸기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진한 풍미의 바스크 치즈 시트 위에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큼직한 생딸기를 얹은 라운드 케이크다.

‘딸기 생크림 라운드 케이크’와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부드러운 생크림 속에 딸기를 샌딩해 상큼함을 더했다. 생딸기를 듬뿍 갈아 넣은 ‘생딸기 주스’는 딸기 본연의 신선함과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매해 큰 인기를 끌었던 할리스 딸기 시리즈 출시를 앞당겨 연말 파티 디저트로 내놓기 좋은 겨울 신메뉴를 선보였다”며 “홀케이크뿐 아니라 아기자기한 미니 케이크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할리스 딸기 디저트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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