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1999년 출범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대한민국 토종 커피 브랜드 탐앤탐스가 창립 22주년을 맞아 15일(수) 단 하루 동안 전 음료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드링킹자를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22년 동안 탐앤탐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된 사은 이벤트이다.

이날 탐앤탐스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음료 메뉴를 주문하면 다용도, 다회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탐앤탐스 히트 상품 에코컵 드링킹자(466ml)를 증정 받을 수 있다. 매장 직접 주문 뿐 아니라, 마이탐(MyTOM) 스마트오더 등 비대면 서비스 이용을 통한 주문 역시 에코컵 드링킹자가 증정된다.

한편, 탐앤탐스는 일회용잔 줄이기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 분기 시즌 메뉴 <레볼루션 음료>를 유리로 만든 에코컵 드링킹자에 담아 선물해 왔다. 다회용,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에 ‘가치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공감과 끊임없는 애정을 받아온 바, 지금까지 총 270만 잔 이상 증정되었다.

탐앤탐스 에코컵 드링킹자를 증정 받은 고객들은 특유의 튼튼한 내구성과 이색적인 비주얼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홈컵, 텀블러 대용으로 쓰고 있다는 고객들의 반응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 리폼해 활용하거나 꽃병, 저금통, 양념 보관통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는 반응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탐앤탐스 측 역시 “에코컵 드링킹자는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지난 22년 동안 탐앤탐스에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증정 받으신 에코컵 드링킹자로 더 즐거운 일상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탐앤탐스의 ‘그린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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