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2010년 서울에서 시작해 동물권 및 환경 단체를 대상으로 꾸준히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이하 클레어스)가 5일 팝업카드 브랜드 ‘파퍼로니’와 콜라보레이션한 ‘스파클 모먼츠 박스’를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한정상품으로 선보인 ‘스파클 모먼츠 박스’는 ‘서플 프레퍼레이션 토너’와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드롭’의 누적 판매량 200만 병 달성을 기념하며 제작됐다. 두 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에서 화장품 부문 1·2호로 비건 인증을 완료한 제품으로, 출시 후 세계 40개 국에 수출하고 국내외 주요 유통채널에서 높은 재구매율을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스파클 모먼츠 박스는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드롭, 그리고 파퍼로니 폭죽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파퍼로니 폭죽카드는 화약 없는 안전한 컨페티 카드로 재활용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레어스는 ‘스파클 모먼츠 박스’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15일부터 12월 29일까지 2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스파클 모먼츠 박스’는 클레어스 공식 온라인몰과 플래그십스토어 클레어스서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클레어스는 최근 비타민드롭의 누적 판매량 200만 병을 축하하며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판매된 비타민드롭 판매 수익금 전액과 별도 기부금을 더해 약 3,000만 원을 비글구조네트워크에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브랜드와 협업하는 등 브랜드가 마주한 세계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활동들을 하나씩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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