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올해 3월 시작한 ‘22위크 해외주식 적립 챌린지!’ 이벤트 참가자가 3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22위크 해외주식 적립 챌린지!’는 KB증권 모바일 간편 주식거래 플랫폼 마블미니에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테슬라와 애플, MS, 넷플릭스를 포함한 해외주식 8개 종목 중 택일해 22주간 정기 매수하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도전 정기 구매 금액(1000원‧5000원‧1만원) 및 정기 구매 요일을 정해 이벤트를 신청하고 7개월 내 선택한 해외주식을 22주차(22회) 정기구매하면 성공이다. 11주차와 22주차 정기 구매에 성공할 경우 도전 정기 구매 금액 상당의 해외주식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22주차 정기 구매에 성공한 미성년 참가자에게는 5000원~100만원 상당의 해외주식 쿠폰을 지급하는 랜덤박스가 추가로 지급된다.

이벤트 신청기간을 당초 이달 말까지 예정했던 KB증권은 참가자 만족도 및 관심도가 높다고 판단, 오는 8월 말까지 연장했다.

KB증권은 “이벤트 참여 연령대를 보면 40대가 28%, 30대가 25%로 비중이 높았고 그밖에 전 연령대가 고르게 분포했다”며 “기존에 없던 마블미니 정기 구매 서비스 기능을 여러 연령대에서 경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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