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토르: 러브 앤 썬더’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넷마블은 토르와 제인 포스터, 발키리가 착용 가능한 신규 유니폼을 공개했다. 신규 오픈한 레전더리 배틀 테마 ‘뉴 아스가르드의 운명’을 통해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등장하는 영웅과 배경으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쉴드 아카이브’의 경우 다양한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수집 가능한 신규 데이터가 추가됐다. 멀티버스 인베이전에서 획득한 점수에 따라 보상하는 랭킹 시스템도 선보였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 ‘토르’의 티어-4 승급 및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과 ‘토르(제인 포스터)’의 티어-3 승급을 추가했다. 안젤라와 스커지, 디스트로이어의 신규 각성 스킬도 업데이트했다.

신규 업데이트에 관한 정보는 공식 인터넷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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