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와 알바몬은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는 팀 K리그 선수단을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팀 K리그 선수들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토트넘과 경기에서 잡코리아와 알바몬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한다.

이번 경기는 K리그 12개 구단에서 선발된 대표선수 24명으로 구성된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 첫 방한하는 손흥민 선수 간의 친선경기다. 손흥민은 최근 EPL 득점왕에 등극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잡코리아는 2012년부터 꾸준히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 넥센히어로즈 후원과 알바몬 코리아 볼링왕 대회, 아마추어 당구 대회 개최 등을 통해 선수들을 지원했다. 향후에도 다양한 스포츠 선수단과 경기를 후원해 국내 비인기 스포츠 종목 활성화에 앞장서고, 기업 및 구직 회원들과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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