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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中 마라훠궈 업체 ‘하이디라오’ 소스 B2B 독점 판매

입력 2022-07-11 14:41

CJ프레시웨이가 유통하는 ‘하이디라오 마라훠궈 소스’ 패키지[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유통하는 ‘하이디라오 마라훠궈 소스’ 패키지[CJ프레시웨이]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중국 최대 훠궈 브랜드 ‘하이디라오’ 소스류의 국내 B2B 채널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이디라오’ 판매권 확보에 따라 유통되는 상품은 마라훠궈·마라탕·마라샹궈 소스 등 각종 소스류다. 대륙 본토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잘 발효한 두반장과 고품질 산초, 고추 등 향신료를 사용했다.

외식·급식업체와 식자재 마트 등 B2B 채널에 유통되는 1㎏ 대용량 제품과 가정용 소포장 소스를 함께 선보인다. 추후 간편식 상품군도 운영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신규 상품 입점을 통해 조미료 전문 기업 해천미업의 ‘해천 굴 소스’처럼 기존에 유통하던 인기 상품과 영업 시너지를 기대했다. 중국식 채소 볶음과 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에 사용되는 '해천 굴 소스' 역시 CJ프레시웨이가 국내 독점 유통을 맡고 있다.

‘하이디라오’ 소스류는 외식 및 급식 사업장과 식자재 마트 등 B2B 채널에 공급된다. CJ프레시웨이 공식 몰과 마켓컬리, B마트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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