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식품 브랜드 기업 테이스티나인이 초복(7월 16일)을 앞두고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바다장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비법 바다장어 양념구이’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라남도 통영 외 국내 산지에서 수급한 바다장어를 사용한 ‘비법 바다장어 양념구이’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뼈와 내장 등 비가식(非可食) 부위를 제거해 먹기 좋게 손질 된 장어를 복분자, 감초, 황기 등을 사용한 데리야키 양념과 함께 구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홈쇼핑 방송은 13일 오후 4시 40분에 진행되며 제품 원산지 중 하나인 통영 출신의 방송인이자 올해 1월 M&A를 통해 패밀리사로 함께하게 된 ‘허닭’의 허경환 대표가 직접 출연해 ’비법 바다장어 양념구이’를 소개한다.

테이스티나인 이현복 그룹장은 “’비법 바다장어 양념구이’는 시기별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빠르게 출시해 선보이는 테이스티나인이 보양식 시즌을 맞이해 출시한 제품이다.” 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원하는 상품을 필요한 때에 선보이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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